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4. 17. ~ 6. 16.) 기간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전의식 확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봉암동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및 시 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해 시민 안전의식 증진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홍보, 산불예방 등 행락철 안전수칙 준수 및 중대재해 ZERO 등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내 집의 안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 취약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혔다.
시는 창원시민안전교육버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홍보영상 상영 및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부모님과 함께 안점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이정제 안전총괄담당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3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문화가 확산돼 더욱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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