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윤화섭(더민주)의원등4명의 도의원이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ㅚ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의원은 = 윤화섭 의원(더민주, 안산5),오완석 의원(더민주, 수원9), 최재백(더민주·시흥3) 의원이 최우수상을  한길룡(새누리·파주4) 의원이다.

윤화섭 의원은 주민들과의 약속인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정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에 전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8대에 이어 9대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완석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최재백 의원은 공약이행을 성실히 지켜내려는 노력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서 이번 수상이 무척 영광스럽다며,더욱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하는가하면,2014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약속대상을 수상한 한길룡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을 위해 땀을 흘려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