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교 총학생회 발대식 개최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023년 4월 21일(금) 오후 12시, 대학 학생회관 앞에서 ‘제26대 윤슬 총학생회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래 총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교 총학생회장은 이번 총학생회의 명칭인 “윤슬”의 의미를 설명하며, 제26대 총학생회가 “빛나는 지성과 이성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의 잔물결을 대학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큰 파도로 바꾸는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총학생회와 김광래 총장은 2023년 7월 본교 청운관으로 이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지역본부와 관련하여, 학교와 특별자치도가 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자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김광래 총장은 “여러분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 앞에 주어진 일들에 몰입하고, 집중하여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며, “생동감 있는 대학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학생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기획 등을 통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총학생회가 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챗GPT 포 카카오' ...톡하다 밥집 예약 끝"
[뉴스21 통신=추현욱 ] 카카오톡이 새로운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카카오가 오픈AI와 손잡고 도입한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는 카카오톡 안에서 검색, 예약, 쇼핑, 학습, 상담까지 모든 생활 영역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실제 사용해본 이용자들은 "앱을 옮겨 다닐 필요가 사라졌다"며 "카...
거창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 달성’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최종 지급률이 98.9%를 달성하여 경남도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마무리하고, 대상 군민 56,388명 중 55,815명에게 지급을 완료해 경상남도 18개 시·군 가운데 최종 지급률 도내 1위...
한·중, 70조원 규모 통화스왑 5년 연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국과 중국이 4000억위안(약 70조원)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5년 더 연장했다. 이번 계약은 양국 간 교역 촉진은 물론 외환시장 안정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3일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11월 1일 원·위안 통화스왑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2025...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 워크온 챌린지 운영
[뉴스21 통신=최세영 ] ▲자료제공= 울주군 공보팀청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마음건강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울주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마음건강 실천 프로그램으로, ‘걷기’를 통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제천시,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노상주차장 무료 전환 필요
충북 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상주차장의 현금징수 관행을 폐지하고, 무료주차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3일 열린 제3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일원의 노상주차장이 10년 넘게 위탁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운영되며 여전히 현금 결제를 강요하는 ...
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조감도제공=울주군 시설지원과울산 울주군이 근로자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티아 건축사사무소(대표 김훈), 티아도시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성희)가 공동 출품한 ‘파노라스케이프’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은 근로자 복...
APEC 본 '조갑제', "한국 극우는 역사의 바퀴벌레" 직격탄...
[뉴스21 통신=추현욱 ] 보수 논객인 '조갑제 TV' 조갑제 대표가 APEC 정상회의를 언급하며 "한국 극우는 역사의 바퀴벌레"라고 강하게 비판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경주 APEC 회의는 온통 AI와 미래, 금관 판이었다"며 "이런 빛을 피하는 한국의 극우는 어둡고 더러운 곳에서만 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