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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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완충녹지 생태환경 개선사업 본격 추진
▲  대전시, 완충녹지 생태환경 개선사업 본격 추진대전시는 도로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완충녹지의 수목으로 인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하기 위한‘생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충녹지는 대기의 오염, 소음, 진동, 악취 등 광범위한 공해 발생원 지역 또는 가스폭발, 유출 등 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지역과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 등의 환경을 분단할 것을 목적으로 설치한 녹지로 대전에는 218개소, 1,474천 ㎡가 조성되어 있다.
조성 후 20~30년이 경과하면서 수목이 밀생하고 대형화되면서 경관 저해 등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자치구별로 밀생목 가지치기 등 단순한 민원 해결을 위한 두목 전정 작업만 추진해왔다.
이에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 제고 및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대상지 선정 시 주민 요구도가 높은 민원 발생 지역부터 도로변, 주택가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동구 가오동 등 25개소, 237천㎡를 우선정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2025년까 17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에 나선다.
시는 2025년까지 17억 원을 투입하여 이식 → 솎아베기(보완식재) → 가지치기 순서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솎아배기 대상중 수형이 양호한 수목은 최우선으로 이식을 추진하고, 수목 상호 경쟁 완화하고 적정 생육공간 확보하여 채공성 및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솎아내기(간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육 활성화 및 수관층 미세먼지 침적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지치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대형수목을 제외한 중형 수종은 가지치기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솎아내기와 병행하여 미세먼지 저감 등 숲기능 강화, 경관개선, 주민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보완 식재도 추진할 방침이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이번 완충녹지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토지이용과 소음, 생태, 경관 기능까지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며, “주택 인접 정비대상지 정비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충녹지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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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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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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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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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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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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