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4곳의 실내 수영장 노후시설물 개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시가 개보수 중이거나 계획한 곳은 창원실내수영장, 시민생활체육관, 의창스포츠센터, 진해국민체육센터 등 4곳으로, 이곳의 수영장은 노후화와 많은 사람들의 이용에 따른 손상 등으로 시설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4곳에 국비 33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을 정비해 나가고, 시설별로 공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휴장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설별 공사 계획으로는, 먼저 지난해 8월부터 보수가 진행 중인 창원실내수영장은 오는 6월 1일 재개장을 목표로 지붕트러스 교체와 지붕방수를 완료하고 공조설비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어 시민생활체육관은 창원실내수영장 재개장 시기에 맞춰 지붕방수와 노후배관 등을 교체하는 공사에 들어가 오는 10월에 재개장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재개장한 의창스포츠센터는 18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 바닥방수와 보일러 등 내부 부대시설을 교체 완료하였으며, 외부 부대시설 정비공사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진해국민체육센터는 오는 7월부터 휴장에 들어가 수영장 리모델링과 보일러 등 부대시설 교체 후 11월에 재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영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므로 시설별 개보수공사 일정을 조율해서 추진해 휴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환경 제공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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