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4명, 청년일자리 16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8.)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0%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4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남구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 226-3283)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일자리종합센터는 공공근로접수 시 구직등록 및 전문상담, 일자리 종료 후 일자리 알선 등 체계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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