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도내 군 간부들 힘 모은다
  • 김민수
  • 등록 2023-04-20 12:58:39

기사수정
  •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23. 4월 ~ 6월 군부대 순회 방문 홍보 집중 추진
  • 특별자치도 홍보 영상 상영, 온라인 서명 운동, 성공 기원 기념 촬영
  • 화천 7사단(4. 19.) 방문을 시작으로 인제, 고성, 원주, 동해 등 각 권역별 홍보 예정


▲ 사진=군부대 방문 홍보 연찬회



강원도가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인지도 제고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관련 군 부대 내 긍정 여론 결집을 위해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간 ‘군부대 순회 방문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군부대 순회 방문 홍보 활동’은 4월 19일 보병 제7사단(화천 소재) 방문으로 본격 시작되었으며, 그간 홍보 활동이 춘천, 화천을 비롯한 강원 서북권에 편중되었다는 점을 보완하고자 5월 중에는 강원 중부권(양구, 인제, 원주), 6월 중에는 강원 영동권(고성, 동해, 삼척)으로 방문 권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7사단에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로 파견 배치된 이기봉 군 홍보지원관이 강연자로 나서며, 각 부대 내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군 간부(장교, 준사관, 부사관)를 대상으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제대군인 생애 주기에 맞는 각 기관별 지원 혜택을 안내하게 된다.


아울러 홍보 연찬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영상 상영과 특별법 개정 촉구 온라인 서명 운동, 특별자치도 성공 기원 기념 촬영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가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업무 일정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고 하반기에는 을지훈련과 화랑 훈련 등 군의 대형 훈련이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4월부터 6월까지가 군부대 순회 방문 홍보 추진의 적기라고 전하며, 이로써 그동안 코로나 19로 제약되었던 군부대 방문 홍보 활동을 본격 재개하여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의 인지도를 제고함은 물론, 오는 6월 11일 출범 예정인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군부대 내 긍정 여론 조성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예정) 군인들의 안정적 도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2년 7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였으며, 이와 함께 찾아가는 홍보의 일환으로 군부대 순회 방문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12개 부대를 방문, 총 24회의 홍보 연찬회를 개최, 약 700여명의 군 간부가 참여하여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홍보에 핵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김현관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센터장(도 비상기획과장 겸직)은 “대한민국 접경지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인구 중 군 장병의 비중이 매우 크다”, “그렇기에 도내 군 간부들의 여론 결집은 도정 현안 사업 원활한 추진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이번 군부대 순회 방문 홍보 집중 추진을 통해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의 인지도 제고와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군부대 내 긍정 여론 조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