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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5년‘사람 중심’시책 성과“우수” - 중앙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받아 주정비
  • 기사등록 2016-01-06 1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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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중앙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환경분야에서는 지난 12월 환경부·환경TV가 공동 주관한 ‘2015 대한민국 로하스대상’에서 지속가능부문 친환경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조성, 자원순환형 혁신도시 기반구축,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사업 지원, 도심 녹지공원 확대 등 친환경 탄소제로 도시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도시계획분야에서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2015 도시대상에서 도시환경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기초생활서비스의 균등을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 등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도시정책을 평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자원순환형 생태도시기반구축 및 녹색기후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일자리분야에서는 지난 12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5.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평가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정을 펼쳐온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지난 9월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한 피너클어워드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피너클어워드는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최상의 축제에 주는 상으로 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세계 유수의 축제와 경쟁하여 실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여성가족분야에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보육(교육)∙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들을 추진했다.


또한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5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평가에서 실무사례협의회운영사업 사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관이 연합하여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사례협의회를 추진했고,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사전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더욱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5년 국민안전처의 도시안전 평가’에 서 화재 및 안전사고 분야에서 1등급, 교통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생활안전분야에서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범죄 예방도시 디자인(CPTED)의 확대도입,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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