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산시협회장배 남녀 배구대회’가 안산 올림픽체육관을 비롯한 3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국회의원과 김석훈 당협위원장,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정사라 회장 등 안산시배구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배구 동호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관내 12개 동을 대표하는 여자팀과 4개 클럽 남자팀이 참가하였으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경기장은 응원단과 관람객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광종 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시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연고지이며,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우수 선수들을 육성 배출한 배구 명문 도시”라고 하며 안산시의 배구 종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안전(Safty)’ ‘서비스(Service)’ ‘서포트(Surpport)’ 의 3S를 모토로 스포츠를 통한 ‘신바람 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을 보급하고 각 종 사업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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