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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조암네거리 일원 주차장 126면 무료개방 - 공한지 이용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3-04-17 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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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16일 조암네거리 일원의 공한지를 이용한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면 126면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 


▲ 공한지주차장 = 달서구청(사진제공)


공한지 이용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의 토지소유주로부터 토지사용 승낙서를 제출받아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소유주에게는 1년 이상 토지무상 제공 시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 감면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달서구는 매년 2개소 정도 설치하던 공한지 주차장을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총 4개소 138면을 조성한다.


특히 조암네거리 일원은 지난 2월 월암동 27면, 대천동 37면을 시작으로, 4월 월암동 62면을 추가 조성해 총 126면을 개방했다. 계명대학교 인근 호산동 공한지 주차장 12면은 4월 말 개방 할 예정이다. 


현재 달서구에 총 13개소 410면의 공한지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차난 해소 및 방치된 토지 정비를 통한 도시미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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