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23. 4. 11.(화) 16:00경 상인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상인3동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상인3동 주민협의체)으로‘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인3동은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81.2%를 차지하고 112신고와 5대범죄가 집중되어 달서구-달서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도시재생 환경개선을 추진 중인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신속·정확한 112 신고를 할 수 있는 요령과 절도 등 각종 생활범죄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또한, 달서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치경찰 범죄예방 환경개선 CPTED 사업(달빛소리路)과 주민맞춤형 탄력순찰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상배 달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주민-지자체-관계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집중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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