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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유치원·초등생 대상 친환경 식재료 교육으로 식생활 개선 지원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4-13 1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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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급식 식재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간단한 식생활 이론을 시작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체험, 친환경 농가 현장에서 이뤄지는 농촌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촌체험은 현재 학교급식에 농산물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농가에서 진행돼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비와 강사비 등은 북구에서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초·중·고 전면 친환경급식이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의 중요성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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