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다가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38기 시민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박물관대학은 오랫동안 창원시민의 사랑을 받아 온 교육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의 여파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 재개하였다. 새롭게 개편된 시민박물관대학은 기존에 운영하던 인문학 강의 외에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술 심리치료, 가곡 교실, 주제 관련 문화유적지 답사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제38기 시민박물관대학은 ‘5070 마산의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1950년대에서 70년대까지 마산에서 일어난 문화적 흐름을 문학사, 미술사, 영화사, 음악사, 건축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하는 인문학 강좌이다. 분야별 화두에 따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애향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산박물관에서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총 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교육 시간은 1회 수업당 2시간가량이 소요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사회문화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사항은 전화(☎.055-225-71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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