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진 27명으로 구성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관련 의견 제안 및 활동 ▲일상생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시민 불편사항 발굴 ▲성인지적 관점 반영 시민 의견수렴, 모니터링, 홍보활동 등 여성친화도시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 서포터즈단은 지역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제3기 시민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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