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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양정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15일 비보이팀 ‘카이크루’ 브레이킹 댄스 무대 마련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4-11 1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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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세계적인 비보이팀 '카이크루'의 오리지널 브레이킹댄스 퍼포먼스를 마련한다.


염포양정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카이크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간단한 기본 댄스 동작까지 함께 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카이크루'는 울산 출신의 세계적 비보이팀으로, 국가대표 선수가 팀원으로 활동중이며, 소재환 대표는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브레이킹 댄스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염포양정도서관 관계자는 "염포양정도서관에서 흥겨운 리듬에 몸에 맡기며 봄철 나른한 기운을 날려 보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염포양정도서관은 카이크루 무대와 함께 치유의 악기, 손가락 하프라고도 불리는 칼림바를 직접 만들어 보고 연주해 보는 시간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딸랑이를 손바느질로 직접 만들어 보는 태교 바느질 수업도 준비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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