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행정안전부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4-10 17:56:15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재해대응 추진실적 등을 반영해 북구를 포함해 11개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북구는 겨울철 대설이나 한파 등 특보가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직원 단체소통방을 운영해 기상정보와 제설상황, 자재운영 현황 등을 공유, 대설이나 한파 등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한 폭설 대응훈련 실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선제적으로 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겨울철 대설이나 한파 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재난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04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