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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개최! - 30만평 참꽃군락지 진분홍빛 참꽃의 향연에 취하다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4-10 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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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415()16() 양일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도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첫날 15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참꽃문화제는 기존과는 달리 다른 특별함으로 방문객이 공연 이외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했다면 올해는 다양한 체험, 포토존을 운영하여 방문객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고 즐거운 추억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비슬산은 매년 4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달성군은 이 시기에 맞춰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첫날 15일 오후 130분부터 진행되는개막 축하공연에는 대구 출신이자 내일은 국민가수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가수 이솔로몬과 이브의 경고’, ‘이유 같지 않은 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가수 박미경이 출연하여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지역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참여하는 참꽃 생활문화예술제 이전과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미스트롯 지원이의 축하공연 등 오후 130부터 참꽃 프린지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참꽃문화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참꽃 화전’, ‘인생 네컷부스등 방문객들이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존과 지역의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존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병구 대표이사는 “4년 만에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다시 개최되는 만큼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들로 축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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