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지난 4월 8일 대구 대서중학교에서 실시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지원 연계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달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남구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과 함께 검정고시를 응시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연계된 학생들은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이라는 기관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
대구달서경찰서는 관계기관들과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점검·단속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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