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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 럭셔리 가습기 ‘HM-C610S’ 국내 출시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1-05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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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가 일본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카도의 신형 가습기 ‘HM-C610S’를 국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도는 과거 일본 소니 워크맨의 신화를 이루었던 핵심엔지니어인 ‘코가 노리유키’와 디자이너 ‘스즈키 켄’이 주재하는 일본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이다.


카도는 오직 사람의 건강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된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디자인하며, 부속되는 항균 필터(황사, 미세먼지에 대응)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전문화 된 제조사이다.

 

새롭게 출시한 신형 가습기 카도 ‘HM-C610S’는 기존 네모 반듯한 디자인의 틀에서 벗어나 공간의 품격을 더 해주는 원통 형태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카도 ‘HM-C610S’ 가습기는 항균과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세계최초 2중 필터(Geo Clear Technology)가 탑재되어 단순 가습기능 뿐만 아니라 세균과 미세먼지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중 필터는 기존 가습기의 단점인 불소와 칼슘제거 필터로 일차적으로 수돗물의 석회 생성을 억제하며 이차적으로 탱크 내 물을 항균하는 역할을 한다.


급수 방식은 물탱크를 분리하지 않고 상단에서 바로 물을 보충 할 수 있으며, 청소 역시 쉽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직관적인 터치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모드시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가습량을 조절하여 분사한다.


제조는 중국 OEM이 아닌 ‘MADE IN JAPAN’으로 디테일한 만듦새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화이트, 블랙 2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소비자가격은 75만 9천원이다. 판매는 온라인 GS SHOP, CJ몰, 네이버스토어 등 다양한 마켓을 통해 만나 볼 수 있고 오프라인은 전국의 백화점 50여곳(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딘에어코리아는 빌트인 공기 청정기 제조 및 유통과 일본 CADO가습기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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