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0가구를 대상으로 원격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IOT 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IOT 돌봄’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해 일정 기간 가정 내 전력량이나 조명 밝기 등에 변화가 없으면 복지 담당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사업이다.
서천읍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어르신 가구에 스마트돌봄플러그를 설치해 효율적인 비대면 돌봄을 제공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유리 회장은 “독거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모니터링으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돌봄플러그가 독거어르신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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