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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경기지사, 시무식에서 도민불편 최소화 대비 당부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1-04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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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오전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현재 우리 경기도는 준예산 사태에 있다면서, 그 여파가 크던 작던 여파는 있다며,96%정도의 예산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4~5%정도의 미집행 되는 예산 때문에 도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더 대비해 주고 준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남 지사는 이 준예산 사태가 되도록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만 옳다, 이런 생각 버려야 한다, 그리고 버리겠다, 그리고 함께 대화, 소통해서 이 준예산 사태를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보육대란 역시 막아야 한다면서 국민들은 이 예산이 정부로부터 나오는 건지, 교육청으로부터 나오는 건지,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거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 예산이 어디서 나오든 모든 예산의 근거는 바로 국민들이 내신 세금이라며, 거기에 중앙이다 지방이다 교육청이다 그것을 나눠서 보는 국민은 많지 않다, 그래서 이 보육대란을 막아야 한다고 첨언 했다.


남 지사는 보육대란과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란을 일으켜서라도 해결해야겠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조금만 서로 양보하면 막을 수 있다, 일단 막고 우리 35만 어린이들, 또 그 부모님들이 보육대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지게 할 수 없다, 이것부터 막아내고 근본적이 해결책을 찾아내겠다며,앞장서서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남경필 지사는 교육감님께 한 가지 당부를 드려야겠다며, 일단 이유여하 막론하고 유치원 지원부터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린다,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라며 교육감님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고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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