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4세 이하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개최되는 ‘ITF 아시아 14세 챔피언십 테니스대회 본선’ 출전을 위해 1일(토) 출국했다.
김이숙(최주연아카데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김원민(안동중), 조민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으로 구성됐고, 안명제(양구중,고)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오지윤(양주DTA), 홍예리(양진초)가 참가했다.
4일(화)부터 14일(금)까지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과 ITF 2개의 팀이 참가하며, 전 경기 3세트 타이브레이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예선 없이 본선으로 직행했다.
** 2023 ITF 아시아 14세 챔피언십 테니스대회 본선 진출국 (12개국, ITF 2팀)
- 대한민국, 홍콩, 이란,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시리아, 태국, 베트남 (12개국)
- ITF 서아시아 & 중앙아시아 팀, ITF 남아시아 & 동남아시아 & 동아시아 팀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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