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티스글로벌, 글로벌 게임 현지화 일정 축소 서비스 ‘STEP’ 출시게임 토탈 서비스 전문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가 글로벌 진출을 앞둔 게임 개발사의 현지화 일정을 대폭 단축시켜줄 ‘스텝(STEP, Sync TEP)’ 서비스를 출시했다.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 메이플스토리 등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게임들의 공통점은 타깃 국가의 유저 입맛에 맞춘 현지화다.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게임은 현지화가 필수며, 게임 전문가들 역시 문화와 트렌드까지 고려한 철저한 현지화를 해외 진출 시 게임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꼽는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이미 내부 현지화 프로세스 및 노하우가 확고해 현지화 업체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 중견 게임사나 스타트업은 현지화 업체에게 작업을 일임한다. 따라서 기업 내에 현지화 전문가(팀)를 보유하지 않는 이상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현지화 업체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
현지화 업체 선정에는 비용, 현지화 경험, 품질 등 많은 요소가 고려돼야 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게임 출시에 따른 현지화 ‘일정’이 맞지 않으면 해당 업체를 선정할 수 없다. 게임 현지화는 단순히 외국어로 번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번역 후 리뷰와 교정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리뷰나 교정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정이 미뤄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지화 일정 지연은 게임 출시 일정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게임 출시는 모든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게임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과 운영, QA 등이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현지화가 끝나지 않아 일정이 지연되면 개발사의 손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은 현지화 일정을 업체 선정 시 가장 먼저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 라티스글로벌이 선보인 STEP 서비스는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현지화 일정 축소 서비스로, 품질은 유지하며 일정은 단축하는 고도화된 현지화 방법이다.
◇ 게임 현지화 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스텝(STEP, Sync TEP) 서비스
일반적인 현지화 과정은 번역 언어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아닌 경우 품질을 위해 해당 언어를 영어로 번역한 후 순차적으로 다국어 TEP(Translation, Editing, Proofreading)를 진행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반면 STEP은 ‘한국어→영어 TEP’를 수행하는 동시에 ‘영어→다국어 TEP’를 진행함으로써 현지화 일정을 대폭 단축시킨다. 이 방식으로 한국어→다국어 진행이 아님에도 번역 품질을 유지하면서 일정 축소가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일반적인 번역회사에서 이러한 일정으로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번역 품질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번역이 끝나기 전 일부 번역(한국어→영어)만 가지고 다시 번역(영어→다국어)을 진행하면 이미 번역을 완료한 부분에서 수정사항이 발생할 경우 그 내용이 전체적으로 반영되기 어려운 까닭이다.
라티스글로벌의 STEP은 10여년 이상의 노하우에 기반한 효과적인 분업시스템에 기반해 진행돼 이러한 수정 사항을 빠르게 전체 텍스트에 반영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STEP과 LQAT(Linguistic Quality Assurance Test) 서비스를 연계해 최종 품질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티스글로벌 L10N 부문 홍제헌 부문장은 “STEP 서비스 출시로 게임 개발사들의 현지화 고민 중 하나인 일정 이슈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품질과 일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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