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체육회 민선 2기 성시형 회장 체제로 본격적 가동
  • 홍판곤 기자
  • 등록 2023-04-03 23:32:01
  • 수정 2023-04-04 08:58:05

기사수정
시민의 예산을 집행하는 데에서 스포츠 복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겠다


▲ 의왕시체육회 성시형회장



스포츠=뉴스21 통신홍판곤 기자= 의왕시체육회는 43일 민선 2기 성시형 체계의 조직을 본격적으로 가동 선언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의왕시체육회장 선거가 있어 대의원 선거를 통한 회장을 선출하였으나 낙선한 후보가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당선무효 확인 소송까지 제기했다.

체육회 내 분란의 불씨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지난달 322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의왕시 체육회 미비 규정 개정 및 강명준 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 건을 승인 한 바 있다.


원래 체육회장직은 지자체 단체장이 당연직으로 맡아 지나치게 정치화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2019년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하여 근절에 나섰고 2020년에 민선 1기로 출범했다.


이후 몇 차례 국민체육진흥법은 개정을 거치게 되고 법 목적 조항에 국위선양은 삭제되고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한다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이 법의 입법 취지를 분명히 했다. 뒤이어 다양한 조항 추가가 있었고 초고령화 시대를 반영하여노인 체육의 진흥조항을 추가하기에 이르렀다.


이제 지방체육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인권 보호와 체육시설 운영업무도 체육회가 수탁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스포츠클럽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설과 유능한 지도자확보를 해야 하고 시 체육회는 이 역할을 잘 감당하여야 한다. 어차피 법정 사단법인화되었으니 민간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금 유치와 적극적 마케팅활동을 해야 한다. 체육회 운영비가 시민의 세금인 예산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의왕시 체육회가 임원을 70명까지 선임할 수 있고 현재는 54명을 확보했다. 회장의 회비가 연 1천만 원이나 되고 부회장은 2백만 원, 이사는 70만 원을 내지만 부족한 시 체육회 예산확보에는 한계가 있다, 조례에 규정된 체육회 운영비 보조를 위하여는 시의회와 적극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과 체육진흥협의회가 내실 있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엘리트스포츠 육성을 담당했고 학부모의 자비에 의지한 스포츠 저변확대를 기했다. 시대는 변하여 학교에서 기대할 수 없는 꿈나무 엘리트 인력양성에 경기도는 G-스포츠클럽 예산을 확보하여 개별지자체에 내려보내고 있다, 이것은 매칭 사업인데 의왕시의회는 의왕시예산 부분을 삭감해 버림으로 체육인들은 시의회로 몰려가 농성을 하며 예산 책정을 요구했다. 이것은 5월 추경에서 반영하기로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오늘 성시형 회장이 민선 2기 임기 동안에 추진할 구상을 밝히며 설명하는 목소리는 어느때 보다 힘이 있었고 눈빛은 빛났다, “그저 시민의 예산을 집행하는 데에서 스포츠 복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겠다, 제 임기 동안에 반드시 획기적 재정자립을 위한 방책을 확보하겠다.”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