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학생 87Km 바치대장정주식회사 스포넥트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치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4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매년 100명의 대학생이 87km씩 대장정하며 해안 정화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해안길 종주 프로그램으로, 13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다.
3년간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누적 참가인원 256명, 누적 대장정 길이 261㎞,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1106kg을 기록했다.
2020년 충청남도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꽃지해수욕장까지, 이듬해인 2021년에는 꽃지해수욕장에서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까지, 2022년에는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부안을 지나왔다.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며, 전라북도 부안에서 시작해 고창을 지나 전라남도 무안 홀통해수욕장에서 끝이 난다.
고윤영 스포넥트 대표는 “비치대장정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선행이 바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한민국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그리고 대학생들의 건강한 문화 코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비치대장정에 참가하는 대원 전원에게는 87km 비치대장정 완주 증서, 봉사시간 36시간, 단체복 및 기념 배지, 그리고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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