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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새일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개강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3-31 16: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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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1일 남구 삼산동 해전수의 반려동물관리 학원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에서 원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사무직원 양성을 목표로 기초동물보건학, 수의보조 동물행동학 등에 대한 수업이 진행된다. 5월 31일까지 매주 3차례 교육이 예정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1인가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훈련생 전원 취업을 위해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새일센터는 올해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과 함께 경리회계실무원,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실무사, CAD사무원 양성과정 등 5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새일여성인턴십 지원, 취업준비교실, 찾아가는 새일센터 이동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과 상담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일센터 전화(☎241-76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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