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31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운영 계획안을 심의했다.
올해 북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 조성을 목표로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을 통한 아동·청소년 우범지역 및 유해환경 감시 순찰활동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 등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구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 8·9호점을 개소해 아동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굣길 보행안전 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로 확보 및 시설 정비, 범죄사각지대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아동·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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