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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치매안심센터, 우리동네 치매파트너 온라인 모집...선착순 기념품도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3-31 16: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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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우리동네 치매파트너를 모집,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말한다.


우리동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치매체크앱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치매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신규 가입 치매파트너 선착순 200명에게 치매파트너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텀블러 또는 접이식 카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사업 활성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치매안심센터 전화(☎241-8259)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부터 치매파트너사업을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5천734명의 치매파트너가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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