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4월 뮤지컬‘생텍쥐페리’, ‘음악으로 듣는 피터와 늑대’ 총 12회의 기획공연을 연다.
뮤지컬 생텍쥐페리는 세계적인 명작 ‘어린 왕자’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자아를 성찰해 나가고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선보이는 가족 뮤지컬이다.
4월 5일~8일 총 7회 공연한다. 이 중 6회는 학생단체 대상 공연이며, 지역주민 대상은 8일 14시 공연이다. 3월 29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음악으로 듣는 피터와 늑대’는 지역예술인 GS 솔로이스츠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코피에프의 작품 피터와 늑대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군을 바탕으로 해설과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게 접하도록 했다.
4월 19일~26일 평일 10:30에 총 5회 공연하며, 모두 초등학생 단체 대상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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