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희)는 3월 22일 오전11시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가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새싹삼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지역 내 나눔가게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전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1분기는 바드래새싹삼(대표 권기정)의 후원으로 자녀 없이 외롭게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 3명에게 새싹삼 선물세트를 생신선물로 전달했다.
박경희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쁨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미란 전하1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면서 덩달아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였다”며 “민·관이 합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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