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2일 ‘대송동 매의 눈 민·관 마을 순찰단’ 활동을 실시했다.
대송동 직원과 통장 등 10명은 대송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대송시장, 대송공원, 화정초 등을 순찰하면서 마을 환경 및 안전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대송동 조정례 1통장은 “대송시장 주변으로 교통을 방해하고 있는 노상적치물이 많이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를 시급히 해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송동 오정임 동장은 “이날 순찰하면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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