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 새 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이달 말까지 남구와 울주군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소속 학교 121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등학교 17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3교 모두 28교가 신청했다.
상담은 신규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업무담당 부장교사가 원하는 방식(대면, 비대면 등)으로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학기 초 학교에서의 학교폭력 예방 방안,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다풀림톡(학교폭력업무지원시스템) 사용 방법, 학교장 자체 해결 제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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