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선도기업인 삼성 SDS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 시스템을 지난 11월에 새롭게 적용시켰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기념하는 예배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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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 시스템 NOA-H는 New Open Advanced Hospital의 줄임말로 노아의 이름처럼 평안을 이루어 새롭게 발전되는 병원 전산시스템이며 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신충식 병원장은 “첨단 ICT 기반 미래지향적 스마트병원 비전에 한 걸음 다가섰다”라며“이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를 확보 및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전북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료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