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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방문의 해’ 기차타Go 붐업!... ‘봄 설렘’ 관광상품 선보여 - 코레일과 협업, 봄나들이 기차여행 활성화 프로모션 - 호남 철도관문 익산, 기차 여행객 증가 트렌드에 SNS 인생샷 관광 결합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3-22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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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철도관문 익산시가 코레일과 공동으로 기차타고 설레는 봄맞이 열차관광상품을 선보이며익산방문의 해활성화에 나섰다.


 

▲ ‘익산방문의 해’ 기차타Go 붐업!... ‘봄 설렘’ 관광상품 선봬!


시와 코레일은 익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전용버스와 열차 운임을 할인하는 맞춤형 열차 관광상품익산 봄나들이 설렘패키지를 출시했다.

 

기차를 이용하는 개별·소규모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서울에서 1시간10분 정도(KTX 기준)거리인 장점과 최근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은‘SNS 인생샷을 결합해 차별화를 두었다.

 

봄나들이 설렘전체코스는 익산역에서 출발해 나바위성당, 고스락 및 이화동산(중식),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구룡마을 대나무숲, 눈들재 카페를 돌아 익산역으로 돌아온다.

 

관광객들은 전용버스를 타고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아가페정원과 고스락을 만날 수 있다. 고스락은 4,000여개로 이루어진 장독대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화동산에서는 수제떡갈비까지 점심으로 즐긴다.

 

특히 아가페정원은 최근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며 메타세쿼이어길의 인생샷이 일품이다.

 

또한 익산여행의 정수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고즈넉한 산책길의구룡마을 대나무숲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로는 sns에서 예쁜 카페로 유명한 눈들재까지 들린다면 쉼과 설레임이 있는 익산여행이 완성된다.

 

현재 스마트폰 어플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420일까지 봄시즌 한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2023 익산방문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도시로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기회에 관광객이 쉼과 설렘이 있는 익산 봄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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