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장애인협회가 17일 대구시 달서구청에서 모범적인 나눔봉사를 수행하며 대구시민의 문화복지증진에 이바지 한 대가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작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 교수에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휴준 교수는 2007년도부터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대구.경북지역의 문화복지와 문화봉사 및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를 실천함으로 참 봉사 구현에 앞장섰다.
봉사상에는 정 교수가 이사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나눔문화진흥회 다문화지원분과 이정호 이사, 보건복지분과 이소윤 이사, 백승현 수석사무국장이 수상하였다. 문화봉사 이외에 인력봉사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후원물품과 도서 및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방안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