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5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현장방문(사진=부평구의회)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유정)는 지난 20일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각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방문 의정 활동을 펼쳤다.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현안사업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현장을 찾았다.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시설의 일반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각 부서와 함께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의무고용 대상이 아닌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시설로, 2023년에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된 부평 원도심 재생 랜드마크 사업으로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굴포천 복원에 따라 철거된 공영주차장의 수요 충족을 위한 것으로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정유정 도시환경위원장은 “이번 사업들은 주민들의 관심이 높고 주민들의 편의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주민의 대표로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적극 발굴해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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