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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외국인 어선원 안전교육 및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 북구 정자항 외국인 어선원 대상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3-21 17: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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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에서는 지난 20일 울산 북구 정자항을 찾아 울산시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유리),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 함께 관내 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어선원 35(인도네시아 23, 베트남 12)대상으로 외국인 선원 안전교육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베트남 각 통역인을 통하여 외국인 선원들에 대한 각종 불편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날로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불법체류마약밀입국 등 각종 외국인 범죄를 예방 및 홍보하고 인권침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관할 강동해양파출소에서는 해상에서 조업 중 화재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 평소 구명조끼 위치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법,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아울러 실시하여 많은 외국인 선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울산해양경찰서장(신주철)해양경찰에서는 외국인 어선원 인권보장피해 예방에 앞장서겠으며 외국인 피해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여 선원들의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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