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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 광덕경로당 개소… 본격 운영 나서 - 이민근 시장“어르신들의 소통 공간 되길 기대…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 유성현 특별취재본부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03-21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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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월피동에 소재한 광덕경로당(회장 송기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차현 상록구노인지회 수석부회장,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상록구 광덕산안길 35(광덕중학교 정문 앞)에 소재한 광덕경로당은 기존 단독주택을 시에서 매입한 후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방식으로 조성됐다.

 

광덕경로당은 연면적 306.87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정원, 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춰 월피동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 공간 및 아늑한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조 회장은 광덕마을의 자랑이 될 광덕경로당 개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광덕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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