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도용 제설 장비로 보도 제설 중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년도 강설 시 신속하고 스마트한 제설작업으로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낙상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은 초기에 강설이 잦았으며 총 8일, 12.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설대책 운영기간 내 ▲공무원⋅환경공무관⋅제설민간용역 등 총 3,274명의 인력 ▲차량 및 장비 1,174대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1,683톤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제설임무를 완료하였다.
구는 기간 내 보도 제설을 위해 제설제 투하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보도용제설기’를 활용하여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강원도 춘천시의 보도제설 벤치마킹 사례로 춘천MBC에서 방영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민간제설용역을 확대시행’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등 그동안 제설작업이 어려웠던 구간도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설 사각지대 해소 및 낙상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미끄럼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장애인보호시설 등 총 87개소를 집중제설구간으로 지정, 인력과 장비를 우선 배치하고 강설 시 집중제설을 실시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동대문구는 ▲한발 앞선 신속한 제설작업 ▲스마트 보도용 제설기 활용 ▲민간제설용역 확대 ▲집중제설구간 지정 등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제설대책을 추진하여 단 한건의 빙판길 낙상사고 없이 이번 겨울을 마무리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설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할 사항이 구민들의 안전이다.”며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확보 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서울시 제설행정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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