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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국가수사본부 3월 범인검거 즉시특진에 3명 선정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3-17 1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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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 여청수사강력팀 경장 고영래(왼쪽에서 3번째).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17국가수사본부 범인검거 즉시특진에서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사 김광수(35)가 경위로, 과학수사대 경장 유승호(32)와 경주경찰서 여청수사강력팀 경장 고영래(31) 경사로 각 특진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범죄수사대 경사 김광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K-POP 공연 등 티켓을 대량으로 구입한 후, 고가의 암표나 관광상품으로 재판매하여 25억여 원의 부당수익을 취득한 피의자 18(구속 3)을 검거한 했다.

 

과학수사대 경장 유승호는 전국을 무대로 상가 등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상습절도 피의자를 면밀한 현장감식으로 특정하여 총 27건의 침입절도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경주경찰서 여청수사강력팀 경장 고영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유공으로 각각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경찰은 앞으로 범인 검거에 대한 자체 특진을 확대하는 등 사기진작책을 적극 실시하여 수사경찰의 영예를 제고하고, 미래형 선진수사기법 개발을 통해 책임수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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