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지난 3월 13일(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근덕면 이용자 방문 안전확인에 생활지원사와 동행하여 적절한 돌봄서비스가 지원되는지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념다과를 전달하였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2020년부터 남양동, 정라동, 근덕면, 노곡면, 원덕읍, 가곡면 6개 지역의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10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 또는 고령부부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신체의 기능, 건강 유지를 돕는다.
이날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장은 위기가정지원과 노인의 자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도록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하였으며,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용자 발굴 및 의뢰체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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