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정청문집-전경광주지역 시립 청소년문화의집인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이 9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재개관 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후 2시 화정청소년문화의집(별칭 꿈지)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09년 3월 옛 국정원 광주지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광주 첫 청소년문화의집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노후건축물 내부를 전면 보수, 14년 만에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을 새단장했다.
화정청소년문화의집 전면에는 야외무대와 텃밭이, 뒤편에는 휴식공간인 중정이 새롭게 마련됐다. 1층에는 개방형 공간인 상상라운지와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쿠킹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댄스연습실, 합주실, 다목적홀, 노래방, 자율적 이용공간인 ‘꿈틀꿈틀’과 ‘상상블럭’ 등으로 구성됐다.
3층에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종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실과 북카페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시설·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의견 제안 및 논의 등을 할 수 있는 자치활동실도 마련됐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새롭게 단장한 화정청소년문화의집 ‘꿈지’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친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꿈지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재개관 행사에는 ‘꿈지’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수탁기관인 ㈔흥사단 이사장, 청소년수련시설 대표, 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요리 체험 ▲스티커사진 만들기 ▲메타버스 퀴즈 ▲컬링게임 등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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