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매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 임신에서 출산·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열리며, 임산부를 대상으로 힐링요가, 태교바느질, 똑소리나는 엄마준비교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기사랑마사지, 오감발달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의는 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 전화(☎241-82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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