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 이원숙)는 3월 9일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정기후원하기로 한 전하동 내 ‘양푸마라탕’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양푸마라탕’은 전하동 동울산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5세대에 매월 마라탕을 지원하고 수익금 일부도 정기후원하기로 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양푸마라탕 여정림 대표는 “외식이 쉽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지선행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결정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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