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정임, 민간위원장 이진연)는 3월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연간사업계획 수립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등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6개의 계속 추진사업과 2023년 신규사업으로 노후 주방용품 교체사업인 ‘븟(부엌) 새로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간식쿠폰을 지원하는 ‘오늘은 치킨데이’, 취약가정 중고 물품 지원 연계사업인 ‘함께 나눠요! 대송마켓’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오정임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도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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