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7일부터 13일간 소장 중인 도서 약 30만여 권의 자료점검을 진행한다.
자료점검은 장서점검기로 소장자료 유무를 파악하고, 훼손된 도서를 선별하며, 잘못 배치된 자료를 재정리하는 작업이다. 소장자료를 정확하게 관리하고자 2년마다 점검한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종합자료실은 7~10일, 영유아·어린이자료실은 14~16일에 문을 닫는다.
점검 작업 완료 후에는 이용 가치가 없어진 도서를 정리하고 재정비해 쾌적한 자료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기적인 도서 정리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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