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달동 통장회(회장 이일남)는 9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동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달동의 환경과 건강을 한꺼번에 2023년 우리동네 릴레이 플로깅 데이를 여천천에서 실시했다.
환경과 건강을 한꺼번에 생각하는 ‘달동 나와 지구 모두 건강하게 일석이조 릴레이 플로깅 데이’는 달동 특화사업으로 한 달에 한번 달동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달동 여천천, 공원 등 동네를 걸어 다니며 쓰레기도 줍는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이다.
2022년 실시 후 지속적으로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릴레이 플로깅 데이에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첫 번째 주자로 통장회가 시작했다.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지금 주민이 함께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주민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 기여뿐만 아니라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대한 준비운동으로 주민 건강도 지키고자 하는 일석이조의 환경정화 활동이다.
김주현 달동장은 “더 깨끗한 달동, 더 행복한 달동 만들기 위해 플로킹데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차후 주민과 같이 하는 정이 넘치는 달동 플로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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