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문수 로타리클럽(회장 이경자)은 3월 8일 오후 2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커뮤니티센터 꽃방+에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한 희망도서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간도서 76권, 110만원 상당을 방어동 꽃방+ 북카페에 기증하였다.
이경자 울산문수 로타리클럽 회장은 “기증된 도서가 방어동 주민들의 독서문화 정착 및 문화사랑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박정미 방어동장은 “울산문수 로타리클럽에서 우리 동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도서로 꽃방+ 북카페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방+ 북카페는 2022년 11월 말부터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신간 도서 300여권이 비치되어 있고 북카페 내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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