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3월 2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을 위한 임원선출 회의를 개최했다.
제9기 동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1월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로 접수한 신청자 중 울산광역시 심사를 거쳐 행안부가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이날 임원선출 회의를 통해 2년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처음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구 대표와 총무 및 시 임원 입후보자를 각 1명씩 3명을 선출했다.
동구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을 발굴하고 정부와 시·도정 정책활동 참여 및 의견제시와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여러분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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