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 시범운영 연장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황지자유시장 주차난 해소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의 시범운영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을 시범 운영하며 확인된 안전 및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인 보완을 추진하였으나, 시범운영 기간 중 날씨 등 현장여건 상 조치하지 못했던 사항을 완료하기 위해 연장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범운영 연장을 통하여 날씨의 영향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안전 및 불편사항에 대하여 연장 기간 중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항들인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5층 6단 160대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로 조성하여 지난 1월 9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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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6889강원취재본부 사회2부